해피톡·AI ARS 상담콜, 2025 중소기업 클라우드 바우처 사업 공급기업 선정

도입을 희망하는 수요기업은 4월 22일까지 ‘클라우드 지원포털 홈페이지’를 통해 해피톡과 상담콜 도입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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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 09, 2025
해피톡·AI ARS 상담콜, 2025 중소기업 클라우드 바우처 사업 공급기업 선정
  • 클라우드 기반 해피톡·AI ARS 상담콜, 정부 지원으로 중소기업에 보급

  • 상담 인력 갖추기 어려운 중소기업도 AI 기반 고객응대 환경 구축

B2B AI 고객상담 솔루션 기업 루나소프트-엠비아이솔루션(대표 김범수)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주관하는 ‘2025년 중소기업 클라우드 서비스 보급·확산 사업’의 공급기업으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중소기업 클라우드 서비스 보급·확산 사업’은 중소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고 국내 클라우드 시장 활성화를 목표로 하는 정부 주도 사업이다. 정부와 클라우드 서비스 공급기업이 협력해 신규 클라우드 도입을 추진하는 중소기업에 컨설팅, 서비스 이용료, 전환 비용 등을 종합 지원한다.

올해 공급기업으로 선정된 루나소프트-엠비아이솔루션은 클라우드 기반 고객응대 솔루션 ‘해피톡(챗봇-채팅상담)’과 ‘AI ARS 상담콜(전화상담)’을 제공해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게 됐다.

‘해피톡’은 실시간 고객응대를 지원하는 올인원 챗봇-채팅상담 솔루션으로, 자연어 대화를 이해하는 AI 챗봇을 통한 상담 자동화와 상담사 답변 추천 기능이 특징이다. ‘AI ARS 상담콜’은 ARS 자동응답시스템과 상담 녹취, 통계, 알림톡 발송 등 콜센터 핵심 기능에 AI 감정분석과 STT(Speech to Text), TTS(Text to Speech)등 AI 기반 기술을 더한 AI 콜센터 솔루션이다.

‘해피톡’과 ‘AI ARS 상담콜’에는 루나소프트-엠비아이솔루션이 자체 개발한 CS 특화 AI 엔진이 적용돼 상담 인력을 갖추기 어려운 중소기업도 AI 기반의 스마트한 고객응대 환경을 구축할 수 있다.

김범수 루나소프트-엠비아이솔루션 대표는 “해피톡과 AI ARS 상담콜은 업종별 맞춤형 고객 응대가 중요한 중소기업의 실질적인 상담 효율을 높여주는 AI SaaS 솔루션”이라며 “이번 클라우드 서비스 지원 사업을 통해 중소기업이 비용 부담 없이 고도화된 AI 상담 시스템을 도입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2025 중소기업 클라우드 서비스 보급·확산 사업을 통해 ‘해피톡’과 ‘AI ARS 상담콜’ 도입을 희망하는 수요기업은, 오는 22일까지 ‘클라우드 지원포털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선정된 수요기업은 클라우드 도입 및 운용비를 최대 80%(최대 1,0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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