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 청각장애인 전용 채팅상담 서비스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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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 24, 2021
한국철도, 청각장애인 전용 채팅상담 서비스 도입

한국철도가 운영하는 모바일 앱 ‘코레일톡’에서 ‘청각장애인 전용 채팅상담 서비스’를 시작하였습니다.

청각장애인 채팅상담은 코레일톡에 로그인 해 고객센터 메뉴의 ‘채팅상담‘ 또는 별도로 제공되는 아이콘을 선택하면, 전담 상담원이 연결돼 영상이 아닌 문자로 빠르게 안내를 받을 수 있습니다. (운영 시간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청각장애인이 철도 이용에 대해 문의하려면 수어통역센터에 영상전화를 걸어 수어통역사가 철도고객센터로 전달하는 3자 통화방식을 사용하였습니다. 그러나 7월21일부터 코레일톡에 로그인해 고객센터 메뉴의 “채팅상담” 또는 별도의 아이콘을 선택하면 전담 상담원이 연결되는 “해피톡”으로 빠르게 안내를 받을 수 있습니다. (운영시간 : 오전 9시~오후 6시)

출처: <청각장애인 전용 채팅상담 서비스 도입>, KORAIL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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