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비아이솔루션, 네이버 클로바 AI 엔진으로 ‘클라우드 컨택센터’ 시장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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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23, 2022
엠비아이솔루션, 네이버 클로바 AI 엔진으로 ‘클라우드 컨택센터’ 시장 공략

[2022년 02월 23일] - AI 컨택센터(콜센터) 시장은 2030년 까지 100억 달러의 시장 규모를 갖출 것으로 보이며, 연간 26% 이상의 성장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네이버로부터 투자를 유치한 엠비아이솔루션이 이 같은 시장 성장세에 맞추어 AI 기반 클라우드 컨택센터 시장에 진출한다. 경쟁력 있는 솔루션으로 중소기업과 소규모 사업자 CS 에 보탬이 되겠다는 포부다. 이를 통해 기업과 고객 접점의 모든 분야에서 높은 고객 경험을 제공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기존의 컨택센터 솔루션 도입 시 고가의 IVR 장비와 전용 전화기 등의 설치가 필요해 기업은 항상 높은 고정비를 지출했었다. 또한, 데이터 기반이 아닌 예측에 기반해 고객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 있어 고객 불만을 빠르게 캐치해내지 못했다.


 

하지만, 엠비아이솔루션이 런칭하게 될 AI 솔루션을 사용하게 될 경우 이 같은 걱정은 필요하지 않다. 기업은 별도 장비 설치가 필요하지 않아 상당한 비용을 절감할 수 있으며, 데이터에 기반한 고객의 소리 분석으로 불만은 더 빠르게 캐치해 내고, 더 높은 고객 경험을 제공하게 된다. 높아지는 고객경험은 AI 클라우드 컨택센터 시장 성장을 더욱 견인할 것으로 예상된다.


 

엠비아이솔루션 김범수 대표는 “우리가 상반기 중에 출시할 AI 기반 컨택센터 솔루션은 기존 통신사 전화를 그대로 이용하면서 콜 + 채팅 + AI 분석을 모두 다 이용할 수 있는 솔루션으로 혁신적인 가격 플랜과 기능으로 시장 경쟁력을 갖추어 나갈 것 입니다.” 라고 전했다. 또한  “솔루션 가입만으로도 전문화된 AI 기반  CS 체계를 즉시 갖출 수 있어 스타트업을 비롯한 중소, 중견기업들이 이제껏 보지 못한 혁신적인 CS를 경험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해피톡 소개

2016년 설립된 엠비아이솔루션은 대표 브랜드인 ‘해피톡’을 중심으로 고객 경험 향상을 위한 CS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네이버와 솔루션, 인프라 고도화 등에서 협업을 이어나가고 있으며 AI 엔진을 탑재한 클라우드 컨택센터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주요 고객사로 전문 고객센터를 보유한 최상위권 기업들이 있으며, 국내외 약 2만 5천개의 기업이 해피톡을 사용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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